이 작은 빛과 빛을 발하게 해야 할까요?
인생에서 위험을 감수할 때 성공과 실패의 역설이 존재합니다. 대부분의 경우 성공 또는 실패의 확률은 다른 쪽보다 높습니다. 그리고 우리는 그에 따라 다음 조치를 취합니다. 하지만 때로는 성공과 실패의 확률이 50/50이 될 때도 있습니다. 저는 제 작은 빛을 비춰야 하는 이유를 생각했습니다. 왜? 내 빛을 꺼뜨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왜 내가 해야 할까? 물론 내 작은 빛 덕분에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, 그래도 이 작은 빛을 꼭 비춰야 할까? 내가 이 작은 빛을 비추었다고 가정해 봅시다. 내 주변에 크고 밝은 불빛이 비추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? 그 빛이 가져다주는 좋은 점보다는 내 빛을 잃고 어둠 속에 있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더 큰 빛,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사람들처럼 행동할 수는 없지만 나처럼 변화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. 높은 곳에 갈 수는 없지만 작은 빛이 있기에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에도 갈 수 있습니다. 잊혀진 사람들, 많은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가서 큰 빛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습니다. 자신이 보잘것없고 주변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, 사실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껴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여러분의 미소, 사소해 보이는 친절의 행동이 누군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습니다. 스스로를 작다고 생각하여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하지 마세요. 낙담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,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.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. 여러분이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씨앗을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. 두려워하지 마세요, 당신의 작은 빛을 비추세요!
